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담 엑시아 (문단 편집) === 무장 === '''세븐 소드'''라는 컨셉에 맞게 다양한 검을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초기 컨셉에서는 무기 하나를 멀티툴처럼 변형해가면서 소드, 사벨, 스피어 등 7개의 근접병기로 쓴다는 디자인이었지만, 결과적으로 7개의 서로 다른 무기를 전신에 장착하고 다양하게 사용하는 구조가 되었다. * '''GN 소드''' 첫 화부터 등장한 엑시아의 상징이자 주력 병기. 오른팔에 장착되어 있으며, 날 부분만 해도 팔보다 긴 거대한 크기 때문에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한다. 옆부분에는 [[타지|소형 실드]]가 달려있어 방어용으로도 사용 가능. 이 GN 소드의 날 부분은 고압축한 GN 입자로 코팅되어 있어 절단 효과가 극대화[* 검신의 첨단부에 GN 입자가 덧씌워져 일종의 [[단분자 커터]]와 같은 효과를 얻는다.]된다. 이 기능은 자유롭게 켜고 끌 수도 있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GN 입자를 전혀 소모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격투무장이기도 하다. 가끔보면 엑시아가 모빌슈트를 격파할 때 절단 단면이 녹지 않는 모습이 종종 드러나는데 그것이 바로 이 때문이다. 다만 그 거대한 크기 때문에 좁은 곳이나 적이 너무 가까우면 사용하기 힘들고[* 대표적으로 3화에서 그라함 에이커가 내려치는 GN 소드를 피하며 "그런 큰 무장에는 맞지 않아!"라는 대사도 한다.], 작중에선 후반 알바토레 & 알바아론전 외에는 빔 사벨의 활약상이 더 두드러지는지라 의외로 각종 게임에서는 큰 차이가 없거나 빔 사벨이 조금 더 강력하게 나온다. 게임에선 1기 OP에서 보여준 공중 회전베기를 구현해주는 경우도 있다. 여담으로 애니메이션 작화상으로는 아래 4화에서의 캡쳐처럼 GN 소드를 끝까지 쭉 펴서 리스트 블레이드 형태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프라모델은 1/100 무등급 부터 손잡이와 라이플부분을 약간 꺾어서 평범한 한손검 형태로 잡게 설계 및 포징 가이드를 주는 경우가 많은데 애니메이션 1기 마지막화의 [[GN 플래그]]와의 전투에서 유일하게 이렇게 사용한 이력이 있다.[* [[파일:엑시아vsGN플래그.jpg]]] 물론 이전의 사용법대로 날만 펴서 장비할 수도 있다. * '''GN 빔 라이플''' GN 소드의 검신을 접은 상태에서는 빔 라이플로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은 격투전에 특화시키는 엑시아의 설계 의도를 살릴 수 있도록 가능한 한 장비의 수를 줄이고 기체의 운용 자유도를 높이기 위해 채용된 발상으로, 이후의 GN 소드에도 전부 계승되어 있다. 다만 1기 시점에서 여기에 맞고 격추된 모빌슈트는 한 손에 꼽을 정도밖에 안 된다.[* 위력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세츠나가 사격 실력이 썩 좋지 않았다. 하지만 1기 후반부에 "[[닐 디란디|저격해주마!]]"라고 외친 후에는 갑자기 높은 명중률을 보여준다. 아마 GN 암즈와 도킹한 이후 기체 제어는 랏세가 맡았으니, 세츠나는 온전히 사격에만 신경 쓸 수 있어서 그런듯.] 이후 사격 실력이 성장했는지 [[더블오 건담]]의 빔 라이플 격추 수는 꽤 있는 편. * '''GN 빔 사벨''' 엑시아의 양 어깨 장갑 아래에 하나씩 총 두 자루가 장착되어 있는 빔 병기. 건담 시리즈의 3신기라 할 수 있는 무기지만 본작에서는 자주 쓰이지 않는다. [* 2기에선 켈딤이 빔 사벨이 없고, 극장판에선 [[라파엘 건담]]을 제외한 모두가 빔 사벨을 채용하지 않았다.(라파엘은 세라비 건담 II에 빔 사벨 탑재).] 그래도 가끔 쓸 때는 충분히 활약하는 신뢰성 있는 무장. 게다가 [[건담 데스사이즈|시리즈 전체에서도 매우 드물게 수중 사용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입자 빔이라 발열에 의한 용단 효과에 크게 의존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엑시아 방패.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엑시아 방패2.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엑시아 방패3.png|width=100%]]}}} || ||<-3> {{{-2 퍼스트 시즌 3화 초반에 플래그와 교전할 때의 건담 엑시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엑시아 방패4.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엑시아 방패5.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엑시아 방패6.png|width=100%]]}}} || ||<-3> {{{-2 퍼스트 시즌 3화 후반에 티에렌와 교전할 때의 건담 엑시아}}} || 사실 무력개입 초기에 세츠나는 오른쪽 빔 사벨의 위치를 약간 불편하게 여겼던 것으로 보인다. 당장 위에서도 나온 퍼스트 시즌 3화의 장면을 보면 오른쪽 어깨의 빔 사벨을 꺼내기 위해 엑시아가 방패를 퍼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당연하지만 오른손잡이가 왼손으로 물건을 사용하면 누가 봐도 부자연스러운 동작들이 나온다.] 보통 게임에서는 건담 엑시아가 방패를 들고 GN 빔 사벨을 양쪽에서 자연스럽게 꺼내지만 본편에서는 이런 초반의 경험 때문인지 오른쪽 어깨의 빔 사벨은 이 빔 사벨을 들어야 할 왼팔에서 방패를 놓치거나, 방패가 파괴될 때나, 아니면 처음부터 방패를 들고 가지 않는 경우에 꺼내는 경우가 많다. 이를 보면 작중 방패를 든 상태일때 엑시아의 빔 사벨의 위치가 세츠나에겐 살짝 거슬렸던 것으로 보인다. 이는 왼쪽 빔 사벨의 경우엔 GN 소드를 접고 무리없이 뽑아다 쓸 수 있는 것과 대비되는 점이기도 하다.[* 퍼스트 시즌 1쿨 오프닝 마지막 장면을 보면 알 수 있다.] 이 때문인지 후계기인 더블오 건담은 뒷쪽 스커트 양 옆, 엑시아 리페어 시리즈는 허리 옆 GN 블레이드가 장착되던 부분에 GN 빔 사벨이 장착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엑시아 방패7.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엑시아 방패8.jpg|width=100%]]}}} || || {{{-2 퍼스트 시즌 4화 후반부}}} || {{{-2 [[메탈빌드]] 건담 엑시아}}} || 사실 엑시아의 GN 실드는 오른쪽 어깨의 GN 빔 사벨을 꺼낼 때 불편하지 않도록 실드를 회전시키는 기능이 있다. 또한 이런 단점을 보완하게 위해 위의 3화 스크린샷에서도 나오듯이 엑시아가 GN 빔 사벨을 뽑을 때는 등 뒤에 있던 빔 사벨의 손잡이가 앞으로 당겨지는 기능도 있다. 하지만 세츠나는 [[0 건담|초반 무력개입 당시]] 받은 인상 때문인지 이런 편의적 기능이 있음에도 오른쪽 어깨의 GN 빔 사벨을 꺼낼때는 실드가 제거 된 이후에만 꺼내서 썼다. 게임에서는 이런 애니메이션의 디테일이 잘 묘사되지 않는다. 더블오 초기의 게임인 [[기동전사 건담 00 건담 마이스터즈|건담 마이스터즈]]에서도 그렇고 [[건담 vs 시리즈|건대건]] 시리즈에서도 그렇고 게임에선 엑시아가 방패들고 빔 사벨, GN 블레이드를 잘만 쓴다. 기믹상으로도 뽑기 어려운것도 아니고 설정상 불가한것도 아니라 그냥 애니메이션에서 세츠나의 성향을 짐작하게 하는 디테일이 나왔을 뿐이라고 할 수 있다. * '''GN 빔 대거''' 엑시아의 뒷쪽 스커트 양 옆에 하나씩 총 두 자루가 장착되어 있는 투척용 빔 병기. 검 손잡이의 형태는 GN 빔 사벨과 동일하지만 전개되는 날의 길이가 훨씬 짧다. 때문에 베거나 찌르기보다는 주로 다트처럼 양쪽을 동시에 뽑아서 적에게 던지는 중거리 견제형 무장으로 사용한다. 일회성 병기이지만 엑시아에 몇 안되는 원거리 무기인 데다가 세츠나가 사격보다는 단검 투척을 더 잘하는 덕에 오히려 빔 사벨을 능가하는 사용 횟수와 라이플보다 잘 맞는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다.[* 여담이지만 투척해 놓고 회수하는 장면이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아 기술 유출이 우려되는 무장이다. 자체적으로 자폭 장치가 달려있다거나 분해해 봐도 기술적으로 별다른 특징이 없을 수도 있고 시청자들에게 그냥 회수하는 장면을 보여주지 않았을 뿐일런지도 모른다. 3화에서 엑시아가 그라함의 플래그를 상대할 때 GN 실드를 내던지는 장면이 있는데 이후 엑시아가 돌아갈 때 다시 GN 실드를 드는 장면이 있을 것으로 보아 중간에 던진 장비를 회수한다는 게 맞을 것이다. 또한 퍼스트 시즌 6화~7화의 [[모랄리아]] 무력개입 당시를 보면 대거를 사용한 후 대거를 마운트 하는 위치에 다시 대거가 마운트 되어 있는 장면이 있어 화면에 나오지 않을 뿐이지 대거를 회수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즌 1 이후에는 일반 GN 빔 사벨도 기술력의 발전으로 검날의 길이를 조절해서 빔 대거처럼 사용하는 기능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더블오 건담과 건담 엑시아 R2 ~ R4 등은 이 무장을 더이상 쓰지 않으며, 더블오 건담, 엑시아의 뒤쪽 스커트에는 GN 빔 대거 대신 GN 빔 사벨이 장착된다. * '''GN 숏 블레이드 / GN 롱 블레이드''' 6화부터 장비된 세븐 소드의 마지막 두 자루를 이루는 실체검으로, 오른손잡이인 세츠나에 맞게 GN 롱 블레이드는 왼쪽, GN 숏 블레이드를 오른쪽에 장비한다. GN 소드와 마찬가지로 고압축된 고농도의 GN 입자를 방출하여 그 예리함과 강도를 더하며, 그 위력은 3미터 두께의 E카본을 가볍게 베어버릴 정도라고 한다. 1기 7화의 연출을 보면 태양로 부분이 빛나면서 블레이드가 [[아리 알 서셰스| 서셰스]]의 [[이낙트]]가 휘두른 검을 파고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 '''GN 실드''' 왼팔에 장비하는 E카본제 실드. 격투전을 보조하는 용도라 [[건담 듀나메스]]의 것처럼 크기가 아주 크진 않지만, 동체를 보호하는 정도로는 충분한 넓이다. 기존 인류 기술로 제조한 방어 장비에 비하면 초월적인 내구력을 지녔으며 [[타지|매니퓰레이터를 쓰지 않고도 독립된 조인트로 팔에 고정시킬 수 있어]] 활용성이 높다. 날카로운 끝 부분을 활용해 찌르는 공격도 가능하다. 상술했듯이 GN 실드를 회전시키는 기능이 있다. * '''GN 발칸''' 양 손목에는 입자 빔을 발사하는 소형 발칸포가 내장되어 있다. 이는 GN 소드의 빔 라이플 모드의 변형 시의 빈틈을 막기 위한 장비로, 견제용이지만 연사력이 뛰어나고 일단 빔 병기이므로 일반적인 전차 정도는 가볍게 파괴 가능하다. 작중에서는 [[헬리온]]의 다리를 간단히 부쉈고, GN-X 부대를 상대로도 사용했으며 최종화에서는 알바토레의 GN 팡에 대응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